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채경완)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26일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선제적 자연재해(수해) 대응책 마련과 효율적인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지자체 재난안전 담당자 및 LX Speed 3.0 측량팀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침수흔적관리 및 관계법규와 작성 지침, 자연재해 저감 및 방재를 위한 공간정보기술 활용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국민 재난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경완 본부장은 “이번 합동회의를 계기로 LX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해 재난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수습에 나설 수 있는 업무 공조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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