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황금알’
MBN ‘황금알’ 213회 예고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 213회는 ‘나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편으로 진행된다.
흔히 사람들은 곤경에 처하게 되면 ‘아이고, 내 팔자야’라고 하면서 운명을 탓하곤 한다. 그렇다면 개개인마다 정해진 운명은 있는 걸까, 없는 걸까?
이날 방송에서는 만약 정해진 운명이 있다면 나는 어떤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 운명은 바꿀 수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문화전략 전문가 조승연은 “인류 최초의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한다. 인간의 혈액형은 처음부터 4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 후 농경생활이 시작될 무렵 질병 등의 바이러스에 따른 돌연변이로 A형이 탄생했으며 유목민족이 등장하던 시기에 B형, 마지막으로 AB형이 탄생했다고 전해진다”고 혈액형 역사에 대해 전한다.
역술가 자운영은 “거북이상 만나면 평생 부자로 산다”는 생각을 전한다. 그는 “거북이상은 근면하며 투지가 강해 통솔력이 있고 대의명분을 중시하고 명예와 지위에 관심이 많다. 자기의 주관을 좀처럼 굽히지 않으며 열심히 살면서 재물을 모으고 장수한다. 이렇게 사람과 동물의 특징을 연결시켜 얘기하는 것을 물형관상이라고 하는데 이 중 부자상이 거북이상이라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또 “보통 얼굴로 보는 인상학을 관상이라고 한다. 관상을 동물에 빗댄 물형관상은 이런 총체적인 부분을 기본으로 하는 학문으로 그 사람과 동물의 특징을 연결시켜 설명한다. 이회창 전 국무총리와 미국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호랑이상, 배우 박근형, 신현준은 매상으로 구분이 가능하다”고 밝힐 예정.
한편 MBN ‘황금알’ 213회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MBN 황금알,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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