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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연구소’ 권소현 “‘동물농장’에 출연한 현아 언니의 눈물 보고 마음이 참으로 많이 아팠다”

승인 2016-05-31 18:02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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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펫연구소 권소현, 연합뉴스
마이펫연구소 권소현.

스카이펫파크 ‘마이펫연구소’에 출연하고 있는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이 반려동물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DDMC)에서 열린 ‘마이펫연구소’ 제작발표회에 참석, “가윤 언니를 제외하고 모두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현아 언니가 SBS ‘동물동장’에 출연, 눈물을 보였다. 직접 키우는 입장에서 ‘동물농장’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팠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펫연구소’는 다음달 2일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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