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1일 본부 내 강당에서 본부 직원 및 상주 협력회사 직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경영 ‘사외강사 초청 특강’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대 한문학과 최석기 교수의 ‘조선시대 선비정신에서 배우는 청렴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최석기 교수는 청렴(淸廉)이란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도 없는 마음으로 하지 않아야 할 일을 분명하게 구별하여 실천하는 행위로 치심(治心)과 수신(修身)을 통해 이루어진다”며 “청렴에 대해 민감하게 인식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며 늘 우선순위에 두고 유혹을 물리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신호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