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스 페셜 ‘딴따라’에 배우 겸 가수 이현우가 2집 앨범 발표 후 홀연히 사라진 가수 ‘최준하’로 특별 출연, 거대 기획사 케이탑 대표 이준석(전노민 분)의 악행을 밝힐 수 있을 지 기대되고 있다.
지난 1일 밤 방송분에선 조하늘(강민혁 분)의 형 조성현(조복래 분) 죽음에 얽힌 사연이 공개되면서 자신의 곡이 이준석(전노민 분)에 의해 최준하(이현우 분)의 자작곡으로 둔갑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성현은 이준석에게 곡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오히려 모욕을 당한 뒤 절망감과 무력감 등에 죽음을 선택했다.
이런 가운데, 2일 밤 방송분에선 조성현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가수 최준하가 검은색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호텔 프론트에 서서 짐 가방을 들고 체크인한 뒤 경악한 표정의 이현우가 굳은 얼굴로 맞은 편을 바라보면서 마치 얼음이 된 듯 굳어버린 당혹스러움과 두려움 등이 느껴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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