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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신2' 황인선, 이상민·탁재훈에게 "CIVA 멤버로 합류하고 싶다"

승인 2016-06-03 11:3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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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음악의신2 황인선, 방송 캡처

'음악의신2'

'음악의신2' 황인선이 CIVA에 합류하고 싶다고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음악의신2' 가수 황인선이 출연해 LTE소속사의 CIVA에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인선은 이수민과 함께 이상민, 탁재훈이 있는 카페를 찾았다. 황인선은 "CIVA 다 결성된 것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상민은 "아직 완벽한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황인선은 "저도 이번에 저 혼자 투자 받아서 솔로 앨범 냈는데 너무 힘들다"면서 "저도 얼마든지 CIVA 가능하다. 혹시 자리 안 나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이상민과 탁재훈은 곤란해 했다. 
 
한편 이날 '음악의신2'에서는 김가은이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해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음악의신2 황인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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