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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타, 가상 아내 김진경 향해 야한 옷에 의미 있는 잔소리 “예쁜 모습 나만 혼자 봐야 해”

승인 2016-06-05 10:46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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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결 조타, 방송 캡처
우결 조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조타가 가상 아내인 모델 김진경에 폭풍 잔소리를 퍼붰다.

그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우결“에 나와 김진경과 편집샵에서 쇼핑하면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다 김진경으로부터 “오늘 남편룩을 준비했어요”라는 말을 들었고, 그녀는 조타에게 직접 옷을 골라줬다.

조타는 이에 김진경의 옷을 골라줬고 그녀가 자신이 골라준 옷을 입고 나타나자 싱긋 미소를 지으며 “예쁜 건 나만 봐야 해”라며 상남자 다운 소유욕을 드러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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