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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팬 100명 초청해 팬 사인회 개최… 뜨거운 팬 사인회 현장 ‘불타오르네’

승인 2016-06-05 16:5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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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탄소년단 팬 사인회, 프레인 제공

‘방탄소년단 팬 사인회’

신곡 ‘불타오르네’로 활동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5일 SK텔레콤 T프리미엄 스토어 시청점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팬을 초대, 팬 사인회에를 열었다. 이번 팬 사인회는 SK텔레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달 간 실시한 ‘폼나들이’ 이벤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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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탄소년단 팬 사인회, 프레인 제공


 

이날 행사에서 방탄소년단은 각각의 개성을 살린 감각적인 썸머룩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장은 사인회 참석자는 물론 방탄소년단을 보러 온 수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2시부터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에서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을 보러 온 팬들을 위해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치며 손을 흔들어주거나 팬의 이름을 불러주는 등 시종일관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간 진행된 SK텔레콤 ‘폼나들이’ 이벤트는 전체 참여자 수가 44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방탄소년단 팬 사인회, 프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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