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첫방 방탄소년단 정국, 200만표 획득한 후 꽃길 팀장으로 등극…조세호는 흙길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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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꽃놀이패 조세호, 방송 캡처
꽃놀이패 조세호.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 출연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200만표를 획득하면서 마침내 꽃길 팀장으로 등극했고, 개그맨 조세호는 흙길 팀장으로 선택됐다. 

그는 6일 오후 네이버 V앱으로 생방송된 ‘꽃놀이패’에 나온 가운데, 멤버들은 팀을 정하는 투표를 진행, 200만표를 얻어 다른 멤버들보다 압도적인 표차로 앞섰다.

멤버들은 정국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했고 이러한 모습은 새로운 웃음 포인트로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조세호는 단 6만표를 얻는데 그쳐 흙길 팀장이 됐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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