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11호 아너 소사이어티' 이덕삼 순성산업 대표이사

▲ IMG_7041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는 이덕삼 순성산업 대표이사가 ‘경기북부 1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분할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의 모임이다.

 

이 대표이사는 최근 로타리 활동을 하던 중 이동건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만나 ‘아너 소사이어티’에 대해 알게 돼 이번에 가입하게 됐다. 이 대표이사는 이번 가입을 통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청소년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 대표이사는 “아무리 비싼 손목시계라도 한 사람을 위한 가치보다는 여럿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벽걸이 시계가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눌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고양=유제원·김현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