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이승준 “고등학교 때 유재석과 친해… 굉장히 성숙해진 듯”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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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올드스쿨 이승준, 방송 캡처

‘올드스쿨 이승준’

‘올드스쿨’ 배우 이승준이 고등학교 동창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이승준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이승준과 유재석이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걸 ‘런닝맨’을 통해 알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준은 “고등학교 때는 친한 친구였다. 한동안 오랜 시간 못 만나다가 방송을 통해 만났다”면서 “그 이후에 유재석과 문자, 전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며 “유재석이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같이 만나자고는 하는데 워낙 스케줄이 바쁘지 않냐. 그래도 올해 가기 전에는 만날 거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이승준은 “유재석이 연락도 먼저 자주 한다. 어렸을 때는 안 그랬는데 굉장히 성숙해진 거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준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인터넷 매체 기자 장진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올드스쿨 이승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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