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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소속사 측, 1년간 SNS에 근거 없는 루머 퍼뜨린 악플러 결국 고소…“선처하지 않겠다”

승인 2016-06-22 17:27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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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예슬 악플러 고소, 연합뉴스
한예슬 악플러 고소.

배우 한예슬 측이 SNS 등을 통해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린 악플러들을 결국 경찰에 고소했다.

그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한예슬을 악의적으로 비방한 누리꾼들을 허위 사실로 인한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의 혐의로 지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22일 밝혔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이들은 한예슬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SNS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인신공격성 댓글을 지속적으로 달았다.

키이스트는 “문제의 악플러들에게 자제 요청을 여러 차례 했지만, 공격 정도가 갈수록 심해짐에 따라 고소를 결정했다.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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