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명예시민기자 및 SNS서포터즈, 관계 공무원 합동 워크숍 개최

광주시는 지난 24일 25일 이틀간 도척면 노곡리 동부연수원에서 명예시민기자, SNS서포터즈,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홍보역량강화를 위한 ‘명예시민기자 및 SNS서포터즈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매일경제신문사 이동인 기자가 강사로 나서 ‘취재기사 작성 역량강화’특강으로 효율적인 글쓰기 방법과 취재 현장에서의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시정안내 및 넌센스 퀴즈와 화합의 시간으로 서로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한편,시정홍보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한국웃음치료본부 이재우 본부장의 ‘행복한 시민을 위한 웃음치료 특강’과 블루에이디 김현기 대표의 ‘효율적인 SNS 활용 및 소통법 특강’으로 시정홍보요원으로써 시민과 쌍방향 소통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소통법을 안내 했다.

 

한편, 광주시는 10명의 명예시민기자와 20명의 SNS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축제, 관광, 시정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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