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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신혜선 “성훈에게 실제로 설렌 적 있다”… 새벽에도 전화하는 사이?

승인 2016-06-30 16:4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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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해피투게더 신혜선 성훈 토니안 김재덕 서유정 송재희, KBS

‘해피투게더 신혜선 성훈 토니안 김재덕 서유정 송재희’

‘해피투게더’ 신혜선이 성훈에게 사심을 깜짝 고백했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우리 무슨 사이야 특집’으로 신혜선-성훈, 토니안-김재덕, 서유정-송재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성훈에게 실제로 설렌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혜선은 “극중 상민이 연태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중 설레서 홍조가 올라왔었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신혜선의 솔직한 고백에 성훈 역시 묘한 반응을 보였다. 성훈이 “극중 신혜선도 좋아하는 여성상이지만 평상시의 혜선이도 좋아한다. 세상 모르게 귀엽다”고 말한 것.

특히 성훈이 신혜선에게 새벽 4시에 전화를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두 사람이 실제로도 썸을 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짙은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혜선-성훈의 알콩달콩한 케미가 폭발할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해피투게더 신혜선 성훈 토니안 김재덕 서유정 송재희,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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