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모금회 인화회로부터 보훈 가족 위한 성금 1천만원 받아

▲ 왼쪽부터 유정복 인천시장과 조건호 인천모금회 회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왼쪽부터 유정복 인천시장과 조건호 인천모금회 회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8일 인천 지역 공공기관과 사회단체장 모임 인화회로부터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기금은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인화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성금을 준비했다.

 

조건호 인천모금회 회장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보훈대상자들의 생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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