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선우선이 10년 지기 절친인 최강희에게 불쑥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그녀는 지난 1일 밤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나와 최강희에게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었고, 최강희는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 내가 연애를 잘 못하는 이유는 상대의 단점이 보이면 그것을 품지 못했다. 그 단점을 품을 수 있을때 결혼하고 싶다. 이번에 누군가를 만나면 시집가야하지 않을까”라고 대답했다.
최강희는 이어 “엄마가 내 나이를 몰랐다. 교회활동하면서 사람들이 나이 물어봐서 말하니 엄마가 그때서야 알고 요즘 조바심을 내신다. 지금은 특별하게 사는 게 싫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좋은 사람 만나면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다. 난 나혼자 살기 싫다”고 덧붙였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