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주결경, 엄마와의 추억 담긴 中 국민 야식 ‘롱샤’ 강추…전소미 “꼭 괴물처럼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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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배틀트립 주결경, 방송 캡처
배틀트립 주결경.

KBS 2TV ‘배틀트립’에 출연한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 주결경이 중국의 여름철 국민 야식인 ‘롱샤’를 강력 추천하자 멤버 전소미가 경악했다.

그녀는 지난 2일 밤 방송된 ‘배틀트립’에 전소미와 나와 중국 상하이 투어를 떠나 매콤한 맛의 민물가재 요리인 ‘롱샤’ 식당을 찾았다.

주결경은 요리가 나오자 “여름철에 특히 많이 먹고 중국에만 있는 음식이다. 나는 엄마랑 매일 먹었었다”라고 말했다.

전소미는 이에 “롱샤가 꼭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괴물같다”고 말하면서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

그녀는 맛을 본 뒤 “향신료 맛이 나는데 중국의 특징처럼 강한 향신료는 아니고 향은 느껴지는데 거부감은 안 난다. 꼬들꼬들한 새우맛으로 향신료에 민감한 한국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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