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태우, 영어설명서 어려워 텐트 설치 실패…아내 “내가 설치하게 될줄은 몰랐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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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마베 정태우, 방송 캡처
오마베 정태우.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한 배우 정태우가 어려운 영어설명서로 인해 텐트 설치에 실패했다.

그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오마베’에 나와 첫 캠핑장 여행에 나서 이미 완성된 글램핑장을 보며 “저건 가짜 캠핑이야. 저게 무슨 캠핑이야”라고 말했고, 아내는 “무슨 자신감이냐”고 말했다.

그러나, 정태우는 텐트조차 제대로 치지 못해 아내에게 부탁했고 결국 아내는 “설마 제가 설치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하면서 한숨을 쉬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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