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교 강서캠퍼스 강서천사 재능나눔봉사단(강서봉사단)은 최근 강화군 내가면 내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점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진호 지도교수와 이종호·전재일 교수, 전기기능보유자 대학생봉사단 10명은 매년 강화지역 소외계층 가옥의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수리해주고 있다.
안 지도교수는 “앞으로도 전기보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강서천사 재능나눔봉사단이 주민의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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