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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 특별교부금 15억 확보

승인 2016-07-04 19:31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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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상현 의원(3선, 인천 남을)은 4일 주안동 866-118번지(주안3동 성당 앞) 공영주차장 건립과 용현3동, 숭의4동 노인정 신축 관련, 행자부 국비특별교부금 총 1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남구의 예산부족으로 지지부진 했던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영주차장이 조성될 주안동 866-118번지 일원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주민의 불편이 큰 지역으로 앞으로 주차환경 개선으로 주민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

 

용현3동과 숭의4동은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의 부족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많았고 기존 경로당의 노후로 안전상의 문제가 야기되는 등 신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윤 의원은 “이번 국비확보로 사업 추진에 큰 동력을 얻은 만큼,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함으로써 주민여러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한 생활을 하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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