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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삼계탕 중국 수출 기념 '삼계탕 밥차 이벤트' 진행

승인 2016-07-06 10:11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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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자사의 삼계탕 중국 수출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하림 삼계탕 밥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하림은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대접하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참여 방법은 하림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rimslim)에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난 이후 삼계탕 밥차를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30명 내외의 단체는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응모 시 배달 희망 지역과 단체명을 함께 표기하면 된다.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하림 측은 설명한다.

 

1등으로 선정된 당첨자(4명)에게는 하림 삼계탕과 기본 반찬으로 구성된 점심을 원하는 장소와 원하는 단체에 제공한다. 2등에게는(20명) 24시간 내 갓 잡은 신선한 닭고기에 국내산 찹쌀, 대추, 인삼 등을 사용한 하림 즉석 삼계탕(각 4봉)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매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1주차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차주 월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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