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찜통 더위 속에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도심을 가득 메운 행복한 인파…물총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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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촌 물총축제, 연합뉴스
신촌 물총축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신촌에서 10일 ‘2016 신촌 물총축제’가 펼쳐졌다. 

전날부터 시작된 이번 물총축제에 이미 1만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물총을 든 시민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바탕 물총싸움에 흠뻑 빠지면서 더위를 즐겼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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