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몬스터’ 정보석 아내 김혜은 피습… 강지환 성유리 극적 재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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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월화드라마 몬스터 예고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몬스터’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1회가 예고됐다.

 

1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1회에서는 수연(성유리 분)을 만나려는 기탄(강지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변일재(정보석 분)는 이미지를 바꿔 서민을 위한 시장 후보로 지지율 상승을 노리는 와중에, 아내 황지수(김혜은 분)의 피습을 경험하게 된다.

일재는 본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시장후보 연설을 하러 다녔으나, 작전을 바꿔 서민을 위한 후보로 어필을 시작했다. 그는 아내의 사건을 이용하고, 옥채령(이엘 분)은 강기탄(강지환 분)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일재를 유혹한다.

오수연(성유리 분)은 도건우(박기웅 분)에게 도움을 줄 것을 암시하고, 도건우는 “너만 내 곁에 있다면,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다”며 오수연과 손을 잡는다. 

기억이 모두 돌아오지 않은 기탄은 수연과 자신 사이에 무슨 일이 있다고 생각하며 수연을 만나러 가고, 수연은 회식에 가던 길에 기탄을 보게 된다.

한편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몬스터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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