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사랑의 감자’ 수확

▲ 바르게살기 감자수확 6

인천시 강화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회장 이선화)는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사랑의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복 군수를 비롯해 바르게살기 회원 20여 명은 강화읍 신문리 감자밭에서 감자 120박스를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인천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와 직거래 판매를 통해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선화 회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고통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바르게살기 운동을 실천,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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