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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ㆍ한효주, ‘W’ 2차 메인예고서 키스 장면부터 의미심장한 대사까지…달콤살콤 케미 기대

승인 2016-07-13 11:36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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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W 2차 메인예고, 방송 캡처
W 2차 메인예고.

이종석과 한효주가 남여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W-두개의 세계’(이하 ‘W’)  2차 메인 예고가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예고에선 궁금증을 유발했던 사건의 조각들이 하나씩 맞춰지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심쿵’을 유발하는 키스신부터 눈길을 모으는 현실과 만화의 세계, 의미심장한 대사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성무(김의성 분)이 맡은 최고참 문하생 수봉(이시언 분)이 “선생님이 사라지셨어요”라고 숨을  헐떡이며 내뱉는 대사와 웹툰 작가의 실종으로 시작된 예고는 바로 웹툰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의 피습 장면으로 이어진다.

자신이 왜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오연주(한효주 분)와 피흘리는 강철의 강렬한 첫 만남, 연주의 신분을 의심하는 강철의 비서 윤소희(정유진 분), 만화 주인공이 돼 오연주를 찾는 강철 등의 장면들이 숨가쁘게 펼쳐진다.

오는 20일 시청자들과 처음 만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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