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이국주, ‘코미디 빅리그’ 녹화중 가벼운 부상…소속사 “어지럼증 호소로 검사, 금주 일정 중단”

승인 2016-07-13 14:42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기자페이지

p1.jpg
▲ 사진=이국주 부상, 방송 캡처
이국주 부상.

개그우먼 이국주가 tvN ‘코미디 빅리그’를 녹화하던 중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다.

13일 tvN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12일 진행된 ‘코미디 빅리그’ 녹화현장에서 한 관객과 게임을 하다 넘어져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후송, 검사를 받았으나 검사가 완료되지 않아 추가로 검사받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국주가 특별한 외상은 없지만, 계속 어지러움을 호소하고 허리 통증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일 밤 진행하는 SBS 라디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와 금요일 촬영하는 MBC ‘나 혼자 산다’ 등 이번주에 남은 일정 소화가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