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 ‘부평폴리스맘’ 발대식 가져

▲ 부평경찰서 부평폴리스맘 발대식 가져

인천부평경찰서 지난 12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부평폴리스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평폴리스맘’은 자녀의 졸업으로 탈퇴한 녹색어머니회 회원 중에서 평소 치안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모여 만든 치안 봉사 단체다.

 

이들은 경찰·여성안심지킴이 등과 같은 협력단체와 함께 4대 사회악 범죄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이기주 부평경찰서장, 부평폴리스맘 회원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이기주 서장은 “민·경 협력 치안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부평폴리스맘이 생겼다”며 “4대 사회악 근절과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게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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