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정준원 교수과 김수영 조교수팀이 최근 일본 벳부 오이타현에서 개최된 ‘제13회 한일 헬리코박터 조인트 심포지엄’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정, 김 교수팀이 수상한 논문의 초록은 ‘내성 Helicobacter pylori에 대한 rifabutin과 furazolidone의 효과’라는 제목으로 내성 헬리코박터 제균에 대한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한편 정, 김 교수팀은 지난 2015년 제주도에서 열린 ‘12회 한일헬리코박터 학회’에서 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로 2회 연속 수상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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