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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삼겹살 편, ‘아기 입맛’ 이재윤과 ‘아재 입맛’ 이하이… ‘깜짝’

승인 2016-07-13 19:4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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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요미식회 삼겹살, tvN

‘수요미식회 삼겹살’

‘수요미식회’가 온 국민의 취향저격 음식인 삼겹살을 주제로 미식 토크를 펼친다. 

 

13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 삼겹살 편에는 배우 이재윤과 가수 이하이,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윤은 “혼자 산 지 13년 정도 돼 요리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태국 음식을 좋아해서 팟타이, 쌀국수 등을 시도해 봤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우람한 몸과는 달리 ‘아기 입맛’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반면 ‘수요미식회’ 최연소 출연자인 이하이는 나이에 맛지 않게 ‘아재 입맛’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하이는 “어머니가 음식점을 오래 하셔서 요리를 잘하신다. 간장 게장을 주로 하시는데 동네에서 맛집으로 통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하이는 육사시미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밝혀 시선을 모았다는 후문.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삼겹살 맛있게 먹는 법을 전하고, 삼겹살에 곁들여 먹는 조력 찬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요미식회 삼겹살,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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