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Ⅹ정은지, 마침내 2년 만에 또 다시 뭉쳐 21일 듀엣으로 여름 캐롤송 부른다…믿고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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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허각 정은지, 연합뉴스
허각 정은지.

가수 허각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2년 만에 또 다시 듀엣곡으로 호흡을 맞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의 소속사인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녀 대표 보컬리스트 허각과 정은지가 오는 21일 듀엣곡을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이제 그만 싸우자’ 이후 2년 만이다. 

허각과 정은지는 지난 2013년 5월 ‘짧은 머리’를 발표하면서 여름 프로젝트을 가동한 이후, 지난 2014년 7월 ‘이제 그만 싸우자’를 통해 로맨틱한 하모니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은지도 지난 4월 첫 솔로앨범 ‘Dream’을 발표, 홀로 서기에 성공한데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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