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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대표 겁보 정준하의 역대급 ‘귀곡성’ 탄생에 시청률 15%…공포특집에도 히트다 히트

승인 2016-07-17 11:5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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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정준하, 방송 캡처
무한도전 정준하.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있는 정준하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시청률 15.0%로 같은 시간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릴레이툰 5번째 이야기와 납량특집 ‘귀곡성’ 등으로 꾸며져  대표 겁보인 정준하가 화려한 리액션으로 납량특집의 백미를 살려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줬다. 

이런 가운데,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 집계로 전국 기준 15.0%를 기록, 지난주 12.1%보다 2.9% 포인트 올랐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5%,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은 8.3% 등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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