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 마동석을 진짜 배신하는 것일까 “500억원은 세금으로 못내”…반전에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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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38사기동대 서인국, 방송 캡처
38사기동대 서인국.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 양정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서인국이 백성일 역의 배우 마동석을 또 다시 배신했다.

그는 지난 16일 밤 방송된 ‘38사기동대’에 나와 방필규(김홍파 분)와 가족들에게 사기를 쳐 세금 500억원을 받아낸 뒤 백성일에게 전화를 걸어 “500억원을 세금으로 내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양정도의 옆에 방필규가 앉아 있어 과연 그가 무슨 계획으로 백성일을 배신한 것인지를 두고 또 어떤 반전이 숨어 있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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