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배구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16 경기일보 용인 전국남녀 9인제 배구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용인시에서 열렸다. 한국에 배구가 들어온지 정확히 100년을 맞은 올해 대회에는 무려 204개팀 3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다팀 참가 기록을 세웠다. 권오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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