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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오늘 사드 반대 장외 필리버스터 진행…박지원 비대위원장 참석, 안철수 前대표 불참

승인 2016-07-21 08:56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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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민의당 사드 반대 장외 필리버스터, 연합뉴스
국민의당 사드 반대 장외 필리버스터.

국민의당이 21일 오전 7시45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경북 성주 배치에 반대하는 장외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한다.

 

장외 필리버스터는 의원들이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내용으로 토론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박지원 비대위원장 등 지도부를 포함한 소속 의원 22명이 30분 단위로 잇따라 참여한다.

안철수·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참여하지 않는다.

원외 인사 가운데 참가자는 조성은 비대위원이 유일하다.

한편, 연설 내용은 국민의당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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