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원티드’ 김아중 “방송국 옥상에서 누가 뛰어내려”… 대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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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목드라마 원티드 예고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원티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10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10회에서는 보연(전효성 분)의 병실을 찾아가는 수현(이재균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혜인(김아중 분)은 방송팀 사람들에게 “지금 방송국 옥상에서 누가 뛰어내렸다”고 말한다. 경찰팀의 박영식(지현준 분) 경위는 “범인. 방송팀에 확실히 있어”라고 말하며 방송팀에 대해 수사망을 좁힐 것을 예고한다.

차승인(지현우 분)과 이영관(신재하 분)는 옥상에서 떨어진 인물의 죽음과 관련, 자살이 아닐 수도 있음을 예측하고 또 다른 방향으로 수사를 진행한다. 또 이 일과 연관이 있을 법한 인물로 하동민(손종학 분)을 지목한다.

특히 예고 말미 옥상에서 떨어진 인물과 별개로 범인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이지은을 찾아간 혜인의 모습이 덧붙여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나름의 비밀과 사연을 품고 있는 듯한 이지은은 “쇼는 출연 못한다”며 입을 꾹 닫고 혜인은 “말해줘요. 범인이 누군지, 현우가 어딨는지”라고 다그친다.

한편 ‘원티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목드라마 원티드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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