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앞에 내집마련… 견본주택 운집
지하철 도보권… 오픈 사흘간 2만5천명 발길
전용 84·97㎡ 총 726가구 인근 편의시설 풍부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3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84㎡ 388가구 △97㎡A·B 338가구 등 총 726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 판상형 4Bay 구조로 일조권과 통풍이 우수하며 타입별로 알파룸과 펜트리, 가변형 벽체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서울 강동구 경계와 접한 맨 첫 번째에 자리해 서울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게다가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2018년 개통)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미사역까지 2018년 개통완료하면 광화문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 인근에는 BRT(서울~하남) 정류장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IC와 올림픽대로 강일IC를 이용하면 잠실과 강남을 각각 차량으로 10분,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 근린상업지역 내 상업시설이 조성 중이며 우체국과 사회복지시설, 주민자치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인근에 신세계그룹이 선보이는 국내 최대 야외형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오는 9월 개점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한홀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으며 명문고로 유명한 하남고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망월천 수변공원과 망월 근린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미사리 경정공원을 비롯해 하남종합운동장, 한강 시민공원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역 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몰려들어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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