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몬스터’ 강지환의 통쾌하고 짜릿한 대사 열전 “이젠 예전의 내가 아냐”…강렬한 한마디 通했나?

승인 2016-07-26 11:09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기자페이지

p1.jpg
▲ 사진=몬스터 강지환, 방송 캡처
몬스터 강지환.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강기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강지환의 통쾌한 대사가 시청자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그는 지난 25일 밤 방송된 ‘몬스터’에 나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변일재(정보석 분)를 찾아가 국화 꽃다발을 건네면서 “축하해요, 이모부. 교도소에 면회 갈게요”라고 말하면서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

강기탄은 이후 검찰청에서 다시 변일재와 마주한 뒤 “예전의 이모부가 아니라”는 변일재의 말에 “나도 예전의 그 국철이가 아니야, 이모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제대로 붙어 줄 테니까 준비 잘하라”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