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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전격 캐스팅, 최지우와 연기 호흡…그녀와 달달한 로맨스 기대감↑

승인 2016-07-26 14:20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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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진모 캐리어를 끄는 여자, 연합뉴스
주진모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배우 주진모가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이 확정돼 배우 최지우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이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를 만나 시련 끝에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그는 정ㆍ재계는 물론 연예계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정보를 쥐고 있는 파파라치 언론사의 대표 함복거 역을 맡았다.

MBC 측은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 장르답게 정재계와 연예계, 사회적 이슈, 파파라치 언론까지 엮여진 거대한 음모 속에서 꿈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속에서도 펼쳐질 최지우와 주진모의 감성적인 로맨스 역시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몬스터’ 후속 작으로 오는 9월 중 시청자들과 만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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