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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걸스피릿’ 러블리즈 케이, 보아 ‘아틀란티스 소녀’ 무대… ‘싱크로율100%’

승인 2016-07-26 17:1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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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걸스피릿, JTBC

‘JTBC 걸스피릿’

러블리즈 멤버 케이가 롤 모델인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완벽 재연한다. 

26일 방송되는 JTBC ‘걸스피릿’에서는 첫 번째 경연의 주제로 가수의 꿈을 지켜준 자신만의 응원가인 ‘파이트 송’ 부르기 경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보아 선배님 덕분에 가수의 꿈을 포기 하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롤 모델인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선곡했다.

또 케이는 선배가수인 인피니트 성종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성종이 ‘아틀란티스 소녀’ 무대를 연습하는 케이의 연습실을 찾아 후배의 도전을 응원한 것. 성종은 케이의 연습 장면을 매의 눈으로 살펴본 후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고, 케이는 성종의 감독 아래 긴장감을 잃지 않고 연습에 임했다. 

이날 경연 당시 케이는 완벽한 가창력 뿐 아니라 당시 보아의 의상, 소품까지 준비해 싱크로율 100%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 무대를 마친 케이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걸스피릿’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JTBC 걸스피릿,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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