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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강희 “연상 만나본 적 없어… 10세 연하한테까지 대시 받아봤다”

승인 2016-07-27 09:5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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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택시 최강희, 방송 캡처

‘택시 최강희’

‘택시’에 출연한 배우 최강희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5차원 소울메이트’ 특집으로 배우 최강희와 선우선이 출연했다.

이날 ‘한여름의 심야 밀당’ 코너에서 최강희는 한 사연자의 연애 상담을 해주던 중 “전 연상을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다. 10세 연하한테까지 대시를 받아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드은 MC들은 이상형에 대해 물었고 “연애를 안 해본지 오래됐다. 이젠 이상형이 아니라 ‘이런 사람이 아니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눈치 보지 않게 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택시 최강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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