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외로운 섬과 갈매기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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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섬하나 갈매기 한마리. 이 작은 바위 한조각이 바닷물 위로 고개를 내밀지 않았더라면 지친 갈매기가 쉴 곳이 없었으리라. 지금 이순간 내자신이 하찮은 존재라고 비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생각을 버리자. 우리는 누군가에게 진정 소중한 존재이다. 김시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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