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장마철을 대비한 배수펌프장 증설 공사 현장에 방문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부터 살피는 ‘현장행정’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오 시장은 7월1일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봉동천 소교량 개량사업현장과 상패2·3빗물펌프장 등 주요건설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 하는 등 우기철에 대비한 공사의 조기 마무리와 안전사고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어 다양한 계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인복지관을 방문,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고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또 시립 상패어린이집을 방문,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등 시민들의 일상적인 삶 속으로 다가가 시민과 함께 생각하고, 공감하는 생활속 시정구현을 몸소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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