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5일 오후 문화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한우리(공무원 동호회 연합) 공직자 바자회 축제’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광주시는 6월15일 오후 문화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천원의 큰 행복’이라는 주제로 ‘한우리(공무원 동호회 연합) 공직자 바자회 축제’를 개최했다.
통기타 동호회 등 20개의 공무원 동호회 회원과 공직자 1천여명이 참석한 이번 축제는 소통과 협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참된 공직자상 구현을 위한 ‘공직자 감성 소·나·타(소통! 나눔! 타인 공감과 배려!)’ 시책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감성행정과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서별 닭싸움과 부서장 제기차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광주시 공직자의 기증물품과 재봉틀 동호회 회원들이 손수 만든 생활소품 등을 판매하며 직원 화합을 도모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공직자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웃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는 공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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