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출전, 이틀 연속 장타를 터트리는 등 타격감을 되찾았다.
그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펼쳐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시즌 6호 2루타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시즌타율은 0.264(212타수 56안타)로 올랐으며, 시즌 40타점 고지도 밟았다.
2회말 첫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5회말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삼진아웃을 당했으며 0대 0으로 맞선 7회말 1사 1루에서 로드리게스의 초구 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외야 우중간으로 빠른 타구를 보내 2루타로 이날 경기 첫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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