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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연수, 지드래곤과 깜짝 키스(?)… 적극적인 입맞춤 ‘웃음 폭발’

승인 2016-08-02 17:3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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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불타는 청춘 이연수, SBS

‘불타는 청춘 이연수’

‘불타는 청춘’ 배우 이연수가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깜짝 키스(?)를 나눈다.

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제주 박물관의 초청을 받은 이연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수는 박물관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가, 갑자기 나타난 지드래곤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 그러나 사실 이는 가상현실 체험이었다. 

가상 지드래곤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당황한 이연수는 잠시 부끄러워하는 듯 했으나 이내 지드래곤을 향해 적극적인 입맞춤을 선보여 여성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연수는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로 지드래곤과의 사진 촬영에 열중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연수와 지드래곤의 깜짝 키스 현장은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불타는 청춘 이연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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