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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한효주, 이종석으로부터 로맨틱한 입맞춤 3차례나 선물받았다…심쿵주의보→심쿵경보

승인 2016-08-04 11:16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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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블유 한효주, 방송 캡처
더블유 한효주.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에 오연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한효주가 강철 역의 이종석으로부터 기습적인 로맨틱한 키스를 선사받았다.

그녀는 지난 3일 밤 방송된‘더블유’에 나와 눈 앞에 (웹툰에서만 봤던) 이종석이 보이자 “나 또 끌려온 건가? 우리 병원 맞는데”라고 말했고, 강철은 “내가 왔다. 내기 이리 온 것”이라고 맞받았다.

강철은 자신이 웹툰 속 주인공이란 사실을 알고 오연주에게 “내가 살던 세상이 나만 빼고 멈춰서 빠져나왔다. 마지막으로 인사하러 왔다. 배려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오연주는 이에 강철에게 “돈도 없고 집도 없지 않나. 잠시 기다려라. 막막한 건 잘 안다”고 말했고, 강철은 자신을 배려하는 한효주를 따뜻하게 바라보다 갑자기 키스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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