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창덕궁 달빛기행’ 15일부터 재개…입장권 예매 5일 오후 2시부터 1인당 4매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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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창덕궁 달빛기행 15일 재개, 연합뉴스
창덕궁 달빛기행 15일 재개.

휘영청 달밤에 고궁을 산보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이 오는 15일부터 재개된다.

문화재청은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오는 15∼20일과 다음달 12∼17일, 오는 10월 8∼16일 등에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회당 관람 인원은 150명이다.

관람권은 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 판매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화(1544-1555)로도 예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2매에서 4매로 확대된다.

관람권 가격은 3만원이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2시간 동안 달빛 아래에서 인정전, 낙선재, 부용지, 연경당, 후원 숲길을 산책하고 전통예술과 다과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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