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여자친구 “팔 깁스? 침대에서 떨어져”…베이식 “4천m서 스카이 다이빙에 오줌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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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컬투쇼 여자친구 베이식, SBS 홈페이지 캡처
컬투쇼 여자친구 베이식.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걸그룹 여자친구와 가수 베이식이 폭풍 입담을 뽐내 청취자들을 즐겁게 해줬다.

이들은 4일 오후 방송된 ‘컬투쇼’에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먼저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는 “자다가 추워서 에어컨 리모콘에 손을 뻗었다. 그러다 침대에 떨어져서 다쳤다. 다행히 에어컨은 껐다”고 말했다.

베이식은 “4천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마치 3D 안경을 끼고 강풍기를 맞는 느낌이었다. 떨어질 때 숨이 안 쉬어지더라”고 말하자, DJ 정찬우가 “보통 다이빙할 때 (소변이)찔끔 나온다던데”란 질문에 “어떻게 알았냐?”고 맞받았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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