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출전, 이틀 연속 2루타를 터트리는 등 맹활약했지만, 팀은 4대 8로 역전패당했다.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37로 약간 상승했다.
그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 필드에서 펼쳐진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1회초 2사 2루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 공으로 물러난 뒤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익 선상 2루타로 2경기 연속 장타를 생산했지만, 다음 타자 스타를링 마르테가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나 득점으로 연결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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