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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1주일 앞둔 빅스’ 컴백 타이틀곡 ‘판타지’ 전격 확정, 라비 랩메이킹…“역시 다크 섹시미!”

승인 2016-08-05 18:00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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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스 컴백 타이틀곡, 연합뉴스
빅스 컴백 타이틀곡.

복귀를 1주일 앞둔 대세돌 그룹 빅스의 컴백 타이틀곡이 ‘판타지’로 최종 확정됐다.

빅스는 5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 두번째 작품이자 여섯번째 싱글 앨범인 ‘하데스’의 타이틀곡 ‘판타지’를 공개했다.

 

‘판타지’는 멤버 라비가 랩메이킹에 참여했고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디바인 채널(Devine Channel)이 작곡과 편곡 등을 맡았다.

암흑세계 신 하데스를 모티브로 삼은 만큼 한층 깊어진 사운드와 강렬해진 스타일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 멤버 라비가 전곡 랩메이킹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컨셉션 첫번째 앨범 ‘젤로스(Zelos)’에서도 전곡 랩 가사를 썼고, 첫번째 믹스테이프 ‘R.EBIRTH’와 젤리박스 프로젝트 노래 ‘DamnRa’ 등에도 직접 참여해 솔로 래퍼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빅스는 오는 12일 여섯번째 싱글 앨범 ‘하데스’를 발매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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